하태식 회장, 이개호 장관에게 ASF에 대한 철저한 국경 검역 요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철저한 국경 검역을 당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지난 9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단독으로 만나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대책 등 한돈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이개호 장관에게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과 관련한 4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철저한 국경검역을 요청했다.